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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소크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크 브랜드인 조니워커의 블루라벨 가격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조니워커는 전세계에 가장 널리 유통되는 블렌딩 스카치 위스키라고 하고
연간 전세계에서 1억 2천만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니워커는 다른양주들처럼 17년산, 21년산, 30년산으로 등급을 나누지 않고
조니워커는 라벨의 컬러 색깔로 등급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레드라벨 → 블랙라벨 → 그린라벨 → 골드라벨 → 블루라벨 순으로
블루라벨이 라인중 가장 고급 제품이죠.
조니워커는 국내에는 43도정도 되는 진한 위스키를 제공했었는데요
2011년도부터 전세계적으로 일관성을 맞추기위해 40도로 맞추었다고 하네요
먼저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면세점 기준으로 얼마정도인지 알아보았더니
조니워커 블루라벨 1L가 면세점가격 23만원 전후 한다고 합니다.
알아보다보니 중고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거 같은데 21만원선이면 직거래 구입이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알아본 온라인 위스키/와인 쇼핑몰인 가자주류xxx의 블루라벨 가격이에요.
온라인 쇼핑몰 여러군데를 보았지만 가격이 이렇게 공개된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대부분 전화 문의라고 표시되어있더라구요.
아무튼 해당 온라인 쇼핑몰에서 표시된 가격은 500ml가 18만원정도,
조니워커 블루라벨 1L가 34만원정도 하네요.
확실히 면세점이 저렴하죠!! 여행다녀오시면서 주로 양주 한병씩은 사오시는데요.
1인 1병으로 제한이 되어있죠. 면세점을 다녀오시게 된다면 한병쯤은 사와야겠죠??^^